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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동부권 광역방재 거점센터 현장방문 점검

분류 언론보도 등록일 2018년 4월 28일
27일 오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경기도 동부권역 광역방재거점센터를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원교 경기도 자연재난과 지진방제팀장으로부터 현장보고를 받고 있다.

27일 오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경기도 동부권역 광역방재거점센터를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원교 경기도 자연재난과 지진방제팀장으로부터 현장보고를 받고 있다. © 경기G뉴스 고정현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7일 오후 2시 30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경기도 동부권역 광역방재거점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비축물품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를 통해 인원교 경기도 자연재난과 지진방제팀장은 “동부권 광역방재 거점센터에는 총 방제물품 125개 품목의 비축물품 17만 점이 갖춰졌다”며 “관리 인원은 3명으로, 24시간 근무 3교대 형태로 관리된다”고 설명했다.

센터 보고를 받은 후, 남 지사는 인원교 지진방제팀장의 안내로, 경기도 동부권역 광역방재거점센터와 현재 공사 중인 경기도 방제비축창고를 둘러봤다.

이날 남경필 지사는 인 팀장에게 “이곳은 유사시만 사용하는가”라고 질문한 후, “(지진대책마련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일본 정부에서 (지진 등 사고 시 구조지원을) 해보니 ‘자신의 목숨은 자신이 구해라’라고 한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해) 어느 유능한 정부도 72시간동안 아무것도 지원못한다”며 광역방재 거점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는 광주시 곤지암읍에 2400㎡ 규모를 갖춘 동부권 광역방재 거점센터를 마련하고, 오는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동부권 광역방재 거점센터는 2016년 11월 경기도가 마련한 지진방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진 등 재난발생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개인보호구세트, 텐트, 유압구조장비 등 구조·구급·복구지원·생활지원 분야 방재물품 125개 품목 17만점이 비축돼 있다.

경기도 동부권역 광역방재거점센터를 방문한 남경필 지사 관련 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 동부권역 광역방재거점센터를 방문한 남경필 지사 관련 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 경기G뉴스 고정현

또한, 재난발생시 조달청 입찰을 통해 선정된 물류업체가 재난 발생지역에 구호물품을 운송할 수 있는 배송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앞서 도는 2016년 9월 경주지진 발생 이후, 지진 등 대규모 재난발생 시 도민들의 ‘72시간 생존’에 필요한 장비와 제도, 교육 등을 포함한 ‘경기도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도는 이 종합대책에 따라 재난발생시 72시간 생존에 필요한 재난대응 물자를 비축할 수 있는 광역방재 거점센터 3곳 설치 계획을 세우고, 2017년 1월부터 광역방재 거점센터 설치를 추진했다.

도는 도를 남부·북부·동부 3개 권역으로 구분해 광역방재 거점센터를 설치할 계획으로 남부와 북부 등 나머지 2개소는 현재 부지 선정 검토가 진행 중이다.

도는 광역방재 거점센터와 함께 재난발생시 도민들이 손쉽게 접근해 사용할 수 있는 방재물품을 비축하는 36㎡규모의 방재비축창고를 도내 65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7월까지 설치를 완료해 방재물품 67개 품목 17만점을 비축할 예정이다.

남 지사가 공사 중인 방재비축창고를 방문해 상황설명을 듣고 있다.

남 지사가 공사 중인 방재비축창고를 방문해 상황설명을 듣고 있다. © 경기G뉴스 고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