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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입주민 불편 해결 위해 노력”

분류 언론보도 등록일 2018년 4월 16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2일 디산신도시 공공주택사업 입주예정자 총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2일 디산신도시 공공주택사업 입주예정자 총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공공주택사업 입주예정자 총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12일 오후 다산신도시사업단 2층에서 열린 총연합회 간담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광덕 국회의원, 임두순 경기도의회 의원, 김남근 경기도 도시주택과장, 이환용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장, 입주자연합회 대표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을 첫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남양주 다산신도시 공공주택사업 입주예정자 총연합회 간담회는 총연합회를 구성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요청으로 경기도에서 주최하게 됐으며 다산신도시와 관련한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날 남경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번 간담회에서 (해결이) 안 되는 안건들도 있었는데 다시 검토해보고 이유를 찾아 풀어내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문제점이 있겠지만 계속해서 소통하고 함께 완성해나간다는 생각으로 같이 나아가길 바란다. 경기도도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도농사거리~빙그레 구간의 위치도.

도농사거리~빙그레 구간의 위치도. © 경기G뉴스

먼저 도농사거리~빙그레 구간에 대해 입주자 대표는 도로가 좁아 교통환경이 열악하다며 국·도비를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 지사는 “필요성은 공감하나 총 들어갈 예산이 1000억 원이 넘다 보니 방법 찾기가 힘들다”며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인 만큼 도에서도 고민해보고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주광덕 국회의원도 “다산신도시에는 주민편의시설, 광역교통체계 등이 필요하다. 이 문제들을 해결할 방안을 국회에서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건지구 청4, 청5 부지 존치 요구 건에 대해 입주민 대표는 진건지구 내 청사4, 청5 부지에 대해 경기도시공사에서 종교용지로 변경을 계획하고 있으나 주민편의를 위해 경찰서나 우체국 같은 공공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존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환용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장은 “해당용지 판매와 관련해 경찰서, 우체국에 의견조회를 해본 결과 매입의사가 없는 걸로 나타났다”며 “종교단체에서 종교용지 배치 요청이 있어 현재 지구계획 변경을 국토부에 신청한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입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몇 가지 사항을 점검해보고 추후 다시 얘기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도 “공공성이 확보된다면 도(道)나 시(市)가 부지 존치를 도와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보니 경기도시공사에서는 매각이 안 될까 걱정하는 것 같다”며 “도가 이런 부분에 대해 세세하게 알지 못하니 이번기회에 합리적인 논의를 거친 다음 대안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제시해준다면 도에서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자 대표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입주예정자 대표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이 외에도 다산 자이(주상1) 별내선 지하연결 통로 설치 건에 대해 입주자 대표는 다산 자이 비(非)주거부에서는 지하철 연결통로 이용이 가능하나 주거부에서는 이용을 못 하므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연결통로를 만드는 시행사 관계자는 “계획을 세워 지하철 연결통로를 만들려 했으나 소방문제 등 환경이 여의치 않아 하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원래 해주겠다고 했던 부분을 이제 와서 소방문제 등의 이유로 못 해주겠다고 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시행사가 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게 좋겠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최됐던 간담회에서는 총 7건의 안건이 논의됐으며, 그중 해결 2건, 일부 해결 3건, 반영 불가 2건이 결정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전거도로 삼패 한강공원 연결 ▲수석대교 건설 요청 ▲도농사거리~빙그레 구간 도로 확장 국·도비 반영 요청 ▲진건지구 청4, 청5 부지 존치 요청 ▲진건지구 복합커뮤니티 부지 매입 및 건축물 착공 ▲진건지구 안전통학로 미비 셔틀버스 증차 ▲진건지구 초등학교 주변 신호등 추가 개설 등 13개 사안이 논의됐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자전거도로 삼패 한강공원 연결, 수석대교 건설요청 등 13건의 사안이 논의됐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자전거도로 삼패 한강공원 연결, 수석대교 건설요청 등 13건의 사안이 논의됐다. © 경기G뉴스 허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