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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84호선 김포 골드밸리 구간 4→6차로 확장

분류 언론보도 등록일 2018년 1월 11일
10일 오후 3시 30분 김포 아라마리나컨벤션 VIP룸에서 열린 ‘국지도 84호선 확장을 위한 사업 추진과 사업비 부담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유영록 김포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일 오후 3시 30분 김포 아라마리나컨벤션 VIP룸에서 열린 ‘국지도 84호선 확장을 위한 사업 추진과 사업비 부담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유영록 김포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청

 

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 골드밸리 산업단지 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국지도 84호선 일부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 확장하는 데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유영록 김포시장은 10일 오후 3시 30분 김포 아라마리나컨벤션 VIP룸에서 국지도 84호선 확장을 위한 사업 추진과 사업비 부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김포 골드밸리 산업단지 입지에 따른 국지도 84호선 교통량 증가와 개별산업단지 진입로 부재에 따른 기업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도는 1,8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5년부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부터 인천시계까지 7.88㎞ 구간 4차로 도로 신설 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은 이 가운데 인천시계부터 대곶면 학운리까지 4.12㎞ 구간으로 당초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도로 확장에 따른 공사비는 150억 원으로 김포시와 김포 골드밸리 산업단지가 부담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약 30억 원, 김포시와 김포 골드밸리 산업단지는 약 170억 원의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4차선 도로의 경우 도로 양쪽에 농로 등 기존 도로를 대체할 수 있는 ‘부체도로(附替道路)’를 건설해야 하지만 6차선 도로는 이를 설치하지 않아도 돼 부체도로 건설비 30억 원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포시와 산업단지도 별도로 산업단지용 도로를 건설할 경우 약 170억 원의 공사비가 추가로 필요하지만 이번 협약으로 이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김포시는 국지도 84호선 확장에 따라 김포 골드밸리 물류비용이 매년 300억 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남경필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경필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경기도청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18년은 경기 정명(定名) 천년을 맞이하는 해인데, 새 천년 경기도의 서해안 시대가 김포 골드밸리에서 시작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경기도는 김포 골드밸리 산업단지가 입주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록 김포시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의 산업단지들의 가치가 더 높아질 거라 생각한다”며 “김포 골드밸리가 김포시의 젖줄이 되도록 잘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김포 골드밸리는 대곶면 양촌리, 학운리 일원 563만1,000㎡(약 17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8개 산업단지를 말한다. 2020년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약 4만7,000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경필 지사와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경필 지사와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