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에게 ‘경기도 연정’을 말하다.

26일 서울 홍대 앞 롤링홀에서 신문콘서트 ‘신문과 한국정치’에 참석해 경기도 연정(聯政·연합정부)의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콘서트에는 저와 안희정 충남도지사님이 게스트로 참석해 한국 정치를 고민하는 남녀 청춘 200여명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경기도에서 연정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거듭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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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2030세대 여러분들과 나눈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4분의 1입니다. 인구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꿈꾸던 것이 바로 연정입니다. 저는 인사권과 예산권을 야당 부지사한테 드렸습니다. 저희가 늘 연애하듯이 자리도 협력하면서 나누고 그러니까 경기도 정치가 상당히 안정돼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전체를 (먼저) 바꾸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부터 바뀌면 거기서 시작돼 대한민국 전체가 바뀐다고 봅니다. 경기도의 스탠더드가 코리아 스탠더드,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도록 만들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정을 한 다음에 경기도의 일자리 성적이 좋습니다. 올해 4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새로 생긴 일자리의 73%가 경기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경기도는 정책을 입안하면 시간이 안 걸립니다. 의회와 미리 상의하고, 연정협의체에서 논의하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을 제거했습니다.

2030세대에게는 창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창업했다가 실패하면 ‘패자부활전’이 안 되는데 경기도에서는 실패한 분들 중 아이디어와 꿈, 끼가 좋으면 보증을 할 것입니다. 이런 걸 통해 다시 한 번 일어서게 한다든지, 꿈이 있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는 분들을 돕겠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아이패드로 신문을 정독하는 편입니다. 중앙정치를 포함해 외교·국제분쟁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깊이 있는 콘텐츠를 평상시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들은 사고나 생각의 폭·깊이가 다를 것입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도 늘 분석기사를 읽으라고 권합니다.

Q. 자신의 철학과 경기도정의 방향은?

정치인에게는 세 가지 덕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연설을 잘하고 눈을 마주치는 스킬과 두 번째는 정책, 세 번째는 철학입니다. 선거 때는 늘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쭉 하면서 ‘절대권력’은 ‘절대부패’라는 철학을 일관되게 고수했습니다. 권력은 감시받고 분산해야 하고, 연정도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폭력 국회도 없애고 잘못된 부분을 고치는 방법은 ‘연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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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2030세대에게 ‘경기도 연정’을 말하다.

  1. 신용준말하길

    정신차려 정신나간것 같아요 군대도 같다오지도않은것같은데 돈이면 다되냐?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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