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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전 총리 “대립보다 소통이 우선! 경기연정 성공을 믿습니다”

분류 언론보도 등록일 2015년 5월 22일

슈뢰더 前 독일 총리의 경기도의회 특별연설이 있었습니다. 경기연정 성공의 희망적 평가와 통일 관련 북한주민과 소통의 중요성을 조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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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슈뢰더 전 총리의 도의회 연설은 지난해 10월 독일 방문때 슈뢰더 전 총리에게 독일의 통일경험과 연정에 대해 고견을 나눠줄 것을 부탁한 것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는 도의회 연설에 앞서 집무실에서 저를 포함해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님과 연정과 통일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고 ‘경기연정이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서양 격언에 보통의 정치인들은 다음 선거를 준비하고 정치 지도자들은 다음 세대를 준비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슈뢰더 전 총리는 다음 세대를 준비한 정치지도자라고 평가합니다.

시작된 환담에서 저는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당리당략이나 자신의 선거결과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 하고 이를 위해 개혁과 통합, 미래를 준비하는 게 필요한데 슈뢰더 전 총리가 미래와 국익을 생각하는 점을 우리나라 정치인도 배워야 한다는 의견을 말했습니다.

이에 슈뢰더 전 총리는 지난해 제가 베를린에 왔을 때 만나 경기도 연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경기연정을 직접 보고 싶어서 경기도를 방문했다며 두 개의 뿌리가 만나서 하나의 나무를 형상화한 연리지의 콘셉트가 정말 보기 좋다며 대립보다는 소통이 우선이라는 점을 알았다고 화답해주셨습니다.

슈뢰더 총리와의 환담을 통해 저와 이 부지사는 연정과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 또한 경기연정 성공을 희망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저는통일을 이뤄내야 하는데 양당제와 대통령제하에서는 북한주민이 통일에 대해 동의하기 어려워 이를 위해서라도 연정이 가능한 정치체제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말했습니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님은 대한민국 최초의 연정이라 조심스럽게 제도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과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이 점에서 서로 다른 점이 없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통일과 관련, 슈뢰더 전 총리는 북한주민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소통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독일 통일 시에도 사회 간의 교류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고, 경기도가 시도하고 있는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에 대해서도 “아주 좋은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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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의회 연설 후 슈뢰더 전 총리는 경기지역 언론과의 스탠딩 인터뷰에서 저와 경기도에 대한 인상과 평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 지사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한국에 필요한 개혁정책이 무엇인지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열린 사고를 가졌다고 생각하고 경기도 역시 개혁에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는 것을 느껴, 준비하고 있는 개혁정책이 성공할 것이라는 것도 확신하게 됐습니다.” – 슈뢰더 전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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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수원 봉녕사에서 ‘슈뢰더 전 독일총리와의 오찬 간담회’도 있었습니다.

봉녕사에 도착해 슈뢰더 전 독일 총리에게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에서 (경기도) 연정정치를 위해 협력해주셨다고 이찬열 도당위원장 등 도의원님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저를 비롯한 내빈들은 자연스님의 안내로 대적광전, 우화궁(승가대학) 등을 관람하고, 육화당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