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좀 만납시다

경기도지사가 매주 금요일 도민여러분의 다양한 민원을 직접듣고 해결해드립니다

24번째 만남, 주민 의견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아봅시다

분류 도지사 좀 만납시다 등록일 2015년 4월 10일

KTX 역사 신축 관련 주민피해 대책 등 8건의 민원인들과의 상담이 있었습니다.

남경필,-경기도지사,-경기도,-도지사-좀-만납시다,-언제나민원실,-화성-공동화장장,-민원상담_4

오늘은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에서 24번째 ‘굿모닝! 경기도, 도지사 좀 만납시다’ 코너를 열고 8건의 민원을 상담했습니다.

민원 관련 실국 담당자들과 함께 민원을 체크한 사항은 성남 KTX·GTX 역사 신축 관련 주민 피해 대책, 전곡해양산업단지 조성사업 개간비 보상 및 생계지원, 수원 고색동 재개발지역 해제 등 요청 건, 화성 블루베리 냉동시설 지원금과 광주 청소년야영장 토지교환 불이행, 의왕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허가신청 불허 등입니다.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의 조속한 추진 요청도 받았습니다.

첫 번째 민원인으로 저를 찾은 성남 B마을아파트 거주민들은 ‘올봄 성남 KTX, GTX 역사를 착공해 8년간 공사 예정으로, 소음과 분진에 노출돼 문제가 심각하고 아파트 인근의 공원화 사업은 중단된 채 200여m나 되는 역사 출구를 건설하려는데 청소년이 많은 동네에 지하도는 범죄 위험이 크다’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세정 도 철도물류정책과장님은 성남시와 검토, 조율해 민원지역 공원화 사업이 가능하도록 GTX역사 일부 우선 시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해주셧습니다.

이 건은 아파트 주민들을 모아 경기도 주관으로 설명회를 열고 주민 입을 통해 문제점과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들어 해결책을 함께 찾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범죄의 온상이 될까 걱정하고 있는 지하도는 위험한 공간이 되지 않도록 디자인과 안전성을 고려해 아름답게 꾸미고 시공 전 아이디어가 있으면 자유롭게 제안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화성시 전곡해양산업단지 조성사업 개간비 보상과 생계 지원 요청을 위해 민원실을 찾은 홍모 씨는 ‘전곡해양산업단지로 수용된 화성 서신면 전곡리 일대에 24년간 3억2000만 원의 투자금액 중 지장물 보상금 6500만 원만 보상받았다며 억울함을 풀고자 소송했지만, 오히려 빚을 지고 생계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이 난 만큼 직접적인 금전적 보상은 어렵다고 경기도의 무한돌봄 정책 등을 통해 생활 부분을 지원해 드리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관계자들과 충분히 협의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신속 추진을 당부하기 위해 저를 찾은 민원인들도 있었습니다. 화성에서 온 민원인들은 ‘몇몇은 부당한 이유를 들어 반대를 주장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으나, 투명한 기준과 절차를 거쳐 결정된 만큼 시설을 당초 계획대로 신속하게 조성하고 이번 시설 조성을 전국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자 님비현상을 극복한 최고의 사례로 적극 홍보했으면 한다고 제안해 주셨습니다.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실설과 관련해 입지 예정 부지와 2㎞ 떨어진 수원 호매실지역 주민들이 환경오염 우려 등을 이유로 조성을 반대하는 등 갈등을 빚고 행정절차가 지연되는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도의 중재로 민관협의회를 통한 갈등 해소 회의가 진행되고 있고, 대기환경 문제에 대한 전문기관의 검증도 이뤄지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토대로 신속히 행정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주 민원상담은 17일 의정부 경기도 북부청 종합민원실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