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활성화 ‘솔직히 공유하고 대안을 찾읍시다’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을 나누는 경제단체대표들과의 간담회

남경필,-경기도지사,-경기도,-중소기업,-이케아,-공룡,-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구업계_5
오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도내 1개 경제단체대표님들과 주요 시책사업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경기 가구업계 매출 상승 활성화 대책 ▲대도시 규제인 지방세 중과세 제도 개선 ▲오수 처리 관로 설치 요구 등 다양한 건의 및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회의에 앞서 현실적인 상황을 솔직히 공유하고 대안을 찾는다는 의미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실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가구 공룡’ 이케아가 광명에 개점한 뒤 인근 상권지역이 급격한 매출 감소로 폐업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경기지역 가구업계의 매출 상승을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기업들의 피부에 와 닿는 응급조치가 필요한 위급한 상황입니다. 정부와 경기도에서 특별기금을 조성해 가구업계의 경영 안정화를 요청드립니다.” – 정용주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장 –

경기도에서는 가구업계의 자체 유통기반 확보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한편 유망·영세가구 집중 육성, 창업인력 양성, 친환경 가구경쟁력 확보 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포천·고양 지역 물류센터 및 공동전시 판매장 건립 지원 등 가구산업연합회와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가구업체들도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주세요” – 김기세 도 특화산업과장 –

“대도시 규제인 지방세 중과세 제도로 인해 경기도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창업한 소규모 영세 법인사업자에게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이강일 경기벤처기업협회장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한국지방세연구원에 개선연구를 의뢰해 오는 5월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불합리한 지방세 제도 77건에 대해 중앙정부에 개선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도민 입장에서 창업하고 기업을 경영하는 데 방해가 되는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겠습니다. -박동균 도 세정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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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단을 조성하기보다는 자생적으로 집단화된 공장지역의 환경을 개선해 효율을 높이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기존 공단에 입주할 기업이 부족함에도 인근에 새로운 공단이 조성돼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는 곳들이 있습니다. 신규 공단 조성보다는 기존의 경기북부지역에 집단화돼 있는 자생지역 등에 환경개선사업을 해줬으면 합니다.” – 정영효 경기도섬유산업연합회장 –

경기도에서는 2013년 7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총 15회의 경제단체대표 간담회를 진행하며 71건의 애로사항 중 49건을 처리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진입로 상 교량 가각 정리 및 안전턱 설치가 필요했던 기업에 2500만 원의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비를 교부하는 한편 영세기업에 부담되는 경기신보 보증수수료 인하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는 단체 회원사 방문을 통한 현장체험 및 간담회를 병행 추진하며 기업애로 해결과 시책홍보를 하겠습니다.